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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장관은 당시 연설에서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방안이 영국을 ‘비참한 혼돈’에 빠트릴 것이라고 맹비난했었다…대만의 밀크티 브랜드인 ‘타이거 슈가(Tiger Sugar)’도 지난달 서울 홍대앞에 1호점을 냈다…정부가 이번 문제를 지나치게 감성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교수는 “국제법이 국제사회에서 작동하는 법 체계란 점을 한국 정부가 아직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한·일 과거사 문제를 논할 때의 논리와 WTO에서 통상 문제로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는 논리는 전혀 다른 차원”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이 WTO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소한다 해도 국제사회 차원에서 일본을 강제할 방법이 없다는 얘기다. 최 교수는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문제를 국제 중재로 해결하는 게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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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통위 2년 성과 발표 이후, 이 위원장은 향후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주체별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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